☆성전과 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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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전 |
회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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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
마을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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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활동의 중심, 이스라엘의 중심 : 종교, 경제, 정치. |
일상생활에서 종교의 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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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은 : 경신례를 바치는 곳, ․이스라엘 백성은 : 주로 대축일에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참배. |
․전례×. ․회당은 : 백성이 모여 기도하고 θ의 말씀과 설교를 듣는 곳 ․성년 된 Is 사람은 : 누구나 회당에서 성서본문을 낭독, 설명,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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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들이 영향력과 권력을 행사 : ①사제들은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있고, ②정결하고 불결한 것을 그들이 결정하고, ③정결해지기 위하여 행해야 할 정결례도 집행. |
사제가 기능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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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는 하느님이 계시는 곳. ⇒인간은 θ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정결하고, 멀리 떨어지면 불결. ․예수시대 성전은 엄청난 재산 보유 ⇒ 銀行化. ․결국 유다교는 민족종교, 폐쇄종교 化. |
회당은 지역 공동체 소속 : ①작은 마을에서 회당은 학교 역할. ②예루살렘에 있는 몇몇 회당은 순례자들을 위한 숙박시설과 의료원까지 겸비. |
1. 성전 :
․성전은 이스라엘의 중심 : 모든 유다인은 하느님께
예배를 바치기 위하여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야 했다.
․성전에는 유일하고, 거룩하고, 순수하고, 구별되고,
완전하신 하느님이 거처하고 계시는 곳이고,
하느님 외에 인간 존재와 기타 존재는 속되고,
불결하고, 진부하고, 불완전.
⇒ 정화될 수 있는 유일한 형태는 하느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고,
인간은 하느님께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더욱 깨끗해지며,
θ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더욱 불결해진다는 것.
⇒ ∴ 사제들이 당연히 영향력과 권력을 행사.
∵ ①사제들은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있고,
②정결하고 불결한 것을 그들이 결정하고,
③정결해지기 위하여 행해야 할 정결례도 집행.
⇒ 사제들의 이 같은 권위는 성전을 정당화하고 재강화하기에 이르렀다.
성전이 종교의 중심에 그치지 않고, 경제 또는 정치의 중심.
예수시대에 성전은 엄청난 재산(보물)을 갖게 되었고,
모든 통치활동이 성전과 산헤드린으로부터 출발.
⇒ 기도하는 집, 하느님께 봉헌하는 집인 성전이
거대한 은행처럼 변해 버렸고 정치권력의 자리로 떨어졌다.
달리 말하면 종교가 백성을 짓누르고 빼앗는 도구로 변한 것이다.
결국 유다교는 민족종교, 폐쇄종교 化.
2. 회당
성전은 이스라엘의 모든 활동의 중심, 경신례를 바치는 곳 :
백성은 주로 대축일에 성전에 참배.
⇒일상생활에서 종교의 중심은 작은 마을에까지 퍼져 있던 회당.
회당은 백성이 모여 기도하고 하느님의 말씀과 설교를 듣는 곳.
성년된 Is사람은 누구나 회당에서 성서본문을 낭독, 설명, 설교.
그러나 성서를 해설할 준비 부족으로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대부분 이끌었다.
⇒ 회당에서는 사제가 특별한 기능을 행사 × ,
∵ 회당이 전례를 거행하는 곳이 아니었기 때문.
⇒ 회당은 지역공동체에 소속 :
①작은 마을에서 회당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학교 역할.
②예루살렘에 있는 몇몇 회당은 순례자들을위한
숙박시설과 의료원까지 겸비.
⇒ 복음서를 읽을 때 우리는 당시의 사회, 경제, 정치,
종교의 맥락과 상황 안에서
예수의 활동을 올바르게 평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예수의 말씀과 활동이 구체적으로 부각되어,
우리가 더 잘 알아듣게 되고,
오늘날 우리를 위한 의미를 띨 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