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자료/신약공부 자료

예수님의 부활

윤 베드로 2014. 4. 1. 13:28

예수님의 부활

그리스 도교

신앙과

 핵심

 

예수님이 : 구세주로 세상에 선포될 수 있었던 것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으로 끝나지 않고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교신앙은 예수님의 부활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 θ과 인간을 위해

           온전히 자신을 바친 예수님을 존경하면서도

         그분의 부활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부활은 역사에서 先例가 없던 사건이고

         인간의 생각을 뛰어넘는 신비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은 :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고백이다.

⇒바오로 사도의 말대로 :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다면

              그리스도교 신앙은 완전히 헛된 것으로 끝난다(1고린15,14).

 

부활에

 대한

 의심

그런데 예수님 부활은 : 시초부터 의심의 대상이 되었다.

   ①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가 어디에다 숨겨놓은 다음에

                 그분이 부활하셨다고 사기를 쳤다거나(마태 28,11-15),

   ②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혀서 완전히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假死 상태에 빠졌다가 다시 살아 나셨는데,

               이것을 부활하셨다고 선전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런

주장은

신빙성

  없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신빙성이 없다.

①예수님이 돌아가시자 혼비백산해서 뿔뿔이 흩어진

             제자들이 그렇게 용감하게 행동할 수 있고,

  또 어떻게 스승의 시신을 훔쳐내서

     그분이 부활하셨다고 선전할 수 있을까? ⇒ 불가능.

②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그렇게 혹독하게 채찍질을 당하여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몇 시간이나

                  매달려 계셨던 예수님이 다시 소생하실 수 있었을까?

                                                ⇒ 불가능하다.

⇒성서에 따르면,

           ①유다인들의 요청에 의해서 병사들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사람들이

                              빨리 숨을 거두도록 다리를 꺾었고,

             ②예수님에게는 이미 숨을 거두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는 대신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다고 한다

역사적

  으로

  증명?

그러면 이런 의심이 없도록

          예수님의 부활을 역사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을까? :

          유감스럽게도 직접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다.

          ∵예수님이 부활하시는 순간을 목격한 사람이 없기때문.

⇒성서의 증언에 의해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

            ①예수님의 무덤이 비어 있었다는 것과

            ②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는 것뿐이다.

추론

 

제자들

  의

 변화

 

무슨일

=부활

우리는 : 예수님 부활사건 자체를 역사적으로 접근할 수는 없고,

           단지 그 前後의 두 가지 사실만을 통하여

                  추론할 수 있을 뿐이다.

①예수님이 반대자들에게 체포되시어 비참하게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자 제자들이 뿔뿔이 흩어진 것이고,

②또 예수님이 죽은 후에 흩어졌던 제자들이 다시 모여

               죽음조차 꺼리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메시아요, θ의 아들로 선포한 것이다.

 

⇒그토록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이 :

              불과 며칠사이에 목숨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선포하는 사람들로 변화되었다면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음에 틀림없다.

 

 

⇒성서는 : ‘그 무슨 일’이란 바로 십자가에 못 박혀서

               비참하게 돌아가신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것이라고 증언.

제자들이 : 예수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뿔뿔이 흩어졌다가

              짧은 시간에 다시 모여서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한 것은

              분명히 역사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다.

   

     <제자들 흩어짐 ⇒ 무슨 일?

         ⇒ 예수=메시아, θ의 아들 선포>

 

⇒여기서 우리는 무엇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무엇인가 특별한 일’,

          즉 제자들이 변화하게 된 원인인

          예수님 부활 자체는 역사적으로 증명할 수 없고

          단지 신앙으로만 받아들일 수 있을 뿐이다.

                                                  <⇒손희송, 육신의 부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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