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드리는 기도
어느 믿음 좋은 여 신자의 삶은 기도와 감사의 연속이다.
그녀의 기도는 부엌에서도 계속된다.
☺소금을 치면서, “세상의 소금이 되게 하소서.”
☺설탕을 사용하면서, “꿀 같은 말씀 사모하게 하소서.”
☺고추 가루를 치면서, “성령의 불로 타오르게 하소서.”
☺깨소금을 뿌리면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게 하소서.”
☺밥을 푸면서, 육의 양식과 함께 영의 양식을 풍성히 채우소서.“
☺국이나 반찬을 그릇에 담으면서,
“주의 잔치상에 귀한 그릇으로 쓰임 받게 하소서.”
☺김치를 담으면서, “주님 이 김치가 익어서 맛을 내듯이
저도 당신 안에서 제대로 익어
주의 맛을 세상에 전하게 하소서.“
☺식사를 마치고 그릇을 씻으면서,
“제 안의 모든 죄악도 깨끗이 씻으소서.”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순간순간 주님만을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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