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공부/간추린 네복음서

겨자씨의 비유(마르 4,30-32 ; 마태 13,31-32, 루가 13,18-19)

윤 베드로 2019. 3. 20. 19:25

28. 겨자씨의 비유(마르 4,30-32 ; 마태 13,31-32, 루가 13,18-19)

 

30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32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겨자씨의 비유?: ?자라나는 씨앗의 비유?와 같이,

                    하느님 나라에 관한 비유로 그 뜻이 같다.

겨자씨: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 작은 것이지만

                     심어놓으면 큰 나무로 자라듯이,

하느님 나라: 지금은 미미하게 보이지만

                          종말에는 엄청난 위력을 드러낸다는 말씀.

 

29. 누룩의 비유(마태 13,33 ; 루가 13,20-21)

 

33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여자가 누룩을 밀가루 서 말속에 집어넣었더니

     온통 부풀어올랐다.

     하늘 나라는 이런 누룩에 비길 수 있다."

 

*‘겨자씨의 비유누룩의 비유: 의미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