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겨자씨의 비유(마르 4,30-32 ; 마태 13,31-32, 루가 13,18-19)
30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32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겨자씨의 비유?도 : ?자라나는 씨앗의 비유?와 같이,
하느님 나라에 관한 비유로 그 뜻이 같다.
겨자씨는 :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 작은 것이지만
심어놓으면 큰 나무로 자라듯이,
하느님 나라도 : 지금은 미미하게 보이지만
종말에는 엄청난 위력을 드러낸다는 말씀.
29. 누룩의 비유(마태 13,33 ; 루가 13,20-21)
33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여자가 누룩을 밀가루 서 말속에 집어넣었더니
온통 부풀어올랐다.
하늘 나라는 이런 누룩에 비길 수 있다."
*‘겨자씨의 비유’와 ‘누룩의 비유’는 : 의미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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