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17. 솔로몬이 궁전을 짓다(7,1-12)
*솔로몬은 7년간의 성전 건축을 끝낸 후
13년 동안 솔로몬궁을 건축한 사실이 소개되고 있다.
성전과 궁전을 연결하여 지음으로써 양자간에 관계를 밀접하게 하고
신정왕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춘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겠지만,
13년이란 긴 세월의 왕궁건축으로 인해 훗날 백성들의
원성을 사는데 결정저인 계기가 되었다(12,4 ; 2역대 8,1).
7,1-12 :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한 후 자기의 궁전을 건축하였다.
궁의 크기는 길이가 일백 암마이고 너비가 오십 암마이며
또한 높이가 삼십 암마이었다. 이것은 성전의 크기보다 훨씬 크다.
이 궁은 성전과 마찬가지로 백향목으로 지었고 궁 안에는 주랑과
재판하는 주랑과 그리고 솔로몬의 거처와 파라오의 딸을 위한 거처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궁의 안과 밖은 모두 귀하고 다듬은 돌로 지었다.
즉 척수대로 톱으로 켠 돌로 그 기초 석에서 처마까지
외면에서 큰 뜰까지 돌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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